



- 주 1회 사례회의로 효율적 해결책 제시
- 2020년 긴급복지 등 14개 사업 3,076명 7억여원 지원
□ 정신질환,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긴급지원 등 저소득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동해시 희망복지지원단의 활발한 활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.
□ 시에 따르면, 동해시(시장 심규언)는 복지전달체계 개선대책의 하나로 주 1회 내부 및 통합사례 회의를 통한 긴급지원 등 희망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
□ 지난해 내부 및 통합사례 회의는 총 37차에 걸쳐 진행돼, 정신질환, 알코올 중독, 가족해체,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지원 등 심각한 문제가 있는 위기가구 1,636건을 발굴하고 6억 2천여만원을 지원했으며,
□ 주거환경개선, 임대보증금, 저소득청소년학원비, 효행장려금 등 14개 사업에는 1,440명에게 1억 9백여만원을 지원했다.
□ 사례회의는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,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공유 및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,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.
□ 대상자의 난이도에 따라 정신건강 전문의, 사회복지사, 사례관리사, 방문간호사 등이 단계별 업무를 나눠,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고, 내실 있는 통합사례관리가 가능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.
□ 이지예 복지과장은 "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통합사례관리로 위기가구 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박인열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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